여권 선진국 쿠웨이트와 중동 ㅋ
가능하면 여권/페미니즘 이슈랑 안엮이려고 하지만 이건 너무 웃겨서 ㅋㅋㅋ
모처에서 여권 선진국 쿠웨이트,
가사노동은 외국인 여자들한태 시키니깐
쿠웨이트 여자들은 가사노동에 손하나 까딱 안하고
취직을 하더라도 일주일에 2~3일 출근해서 스탬프나 찍어주며
모든 위험한 일에서 보호 되고
아빠들은 딸을 대리고 백화점 가서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물건 다 주시오 라고 하고
모든 힘든일은 외노자들이 해줘서
여자들은 화장 미용 쇼핑만 하는 즐거운 삶이며
남자들은 스위트한 여권 선진국 이라는 말이 도는 모양
아아 그래 그래
일부 계층에게는 한국보다 쿠웨이트 등 중동 지방이 살기 좋지요.
현재도 신분제와 노예제가 살아있는 지역인데,
백화점에서 암컷 노예 디스플레이 해서 파는 지역이지만
백화점 쇼핑가서 암컷노예 사서 가사 노동은 시키면
여자들을 갈아서 가사노동을 하게 하지 않는 여권 선진국이 되지요!
암컷 노예는 암컷이지 여성이 아니잖아요?!
그 암컷 노예가 좆같으면 고층 아파트에서 밖으로 밀어버리고
암컷노예가 임신하면 애 낳기 전에 죽이거나 자살시키면 되고
죽은 시체 폐기물로 버리기 귀찮으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잊어버리면 되고
가사 노동은 암컷 노예가 해주고
일반 노동은 숫컷 노예가 해주고
노예 사올 돈은 석유가 벌어주고
하니 석유에서 나오는 돈을 빨 수 있는 일부 계층에게는 아주 살기 좋은 나라
위의 예들이 전부다 현재진행형으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나라지만
암컷 노예는 여자가 아니니깐 여권이 높은 나라라니깐요!!!!
석유(등 공짜돈)을 빨고 남 부려먹으면서 수 있는 유한계급이면 한국에서 살아도 떵떵거리면서 살아
여기서도 암컷 노예 수컷 노예 계급인 애들이 거기서는 노예 계급이 아니라 유한계급이라고 상상하시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왜?
쿠웨이트에서 암컷 노예로 팔려가 남의 집 가사노동만 죽어라 하다가 애완 사자에게 물려서 부상을 입은 필리핀 가정부가
아 고향에서 본 한국 드라마의 재벌집 딸이라면 내가 이렇게 살지 않을 탠대.
여권 선진국 한국에서 재벌집 딸로 살고 싶다.
라고 하면 저거랑 딱 똑같은 발언이 되겠지?
덧글
인종적으로 동양인이 아니라 백인에 보다 가까운 아랍인이란 거 빼면 걔네가 더 나을 게 (......)
오일머니로 메이드 고용하고 백화점 쇼핑하고 잘 살다가
석유 부자가 그 여자한태 질려서 [외간남자와 대화를 한 죄]로 투석형 당할 때 되면 아 이게 아니었구나 하겠죠.
저짝 동네 중 오일이 안나오는 지역에서 여자는 투자 대상이거둥효.
늙은 부자가 계속 첩을 늘리는 걸 보고 인터뷰한게 참 재미났죠.
어린 여자와 결혼(돈으로 사오면)하면
여자를 사온 돈보다 어린여자가 계속 일하면서 받는 돈이 더 많다.
나는 노후 생계 대비를 위해 계속 어린 여자와 결혼(사올)할 거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월세 나오는 부동산 모으는 것이나 이자 받으려고 예금 하는거랑 그짝동네 축첩하는게 비슷한 일이라서...
부자의 트로피로써 존중 받아야 할 미인인 여성과
돈 받고 일을 하는 암컷 노예를 같은 여성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이거죠.
가사 노동을 외국 여자들이 하니깐 세레브한 여자들이 가사노동에 투입되지 않는게 여성인권 이라는 개소리는 신박했습니다.
자기는 쿠웨이트 입장에서 외국인 여자가 아니라고 보는걸까요.
그런데 저렇게 디테일한 소리는 또 처음이라
이게 고용주께서 허가를 해줘야 출국비자가 나와서 현대판 노예제도라고 불린답니다.
입장자유 퇴장불가가 농담이 아니지요.
쿠웨이트에서도 가사노동을 필리핀 메이드가 하고 쿠웨이트 여자는 아무것도 안하고 놀거든요.
그냥 돈만 받아서 쇼핑, 화장, 미용만 하는 인생이라면
재벌가보다 건물주 아닐까요?
한 100억짜리 상가 건물 4~5채 가진
석유부자랑 결혼할 레벨이면 국내에서도 일단 전문직 레벨하고는 결혼하지 않을까요?
저건 한남 까는게 문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저게 좋다고 믿는거 같아서 굉장히 껄끄럽더군요.
마치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고 사회주의 국가는 그 반대이듯이요.